臥遊 (와유)
‘운곡정미소에 臥遊 (와유)를 담다.’
김석현 KIM SEOK HYEON • tjr6515@naver.com
누울 ‘臥’ 놀 ‘遊’를 써서 비스듬히 누워서 그림에 나오는 산과 물을 감상하면서 마음을 맑게 수양한다는 뜻
조선시대의 선조들 문인들의 이상향이였떤 산수자연을 담고 물리적인 정원요소들과 감각적으로 향유하는 것 뿐 아니라, 정신적으로도 노닐 수 있는 공간,
지친 현대인들이 이 공간에 와서 와유 공간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
바쁜 현대에 지쳐 여유와 유희를 즐길 수 있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을 제안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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