色㐂하다
빛(색) 기쁠(칠) : 시간이 흐르고 남아있는 곳, 노인 주거 케어 공간
서현경 SEO HYUNKYUNG • seohkyung1378@naver.com
홍지민 HONG JIMIN • kidd1003@naver.com
소외되고 외로운 노인들의 삶에 새로운 유희가 칠해지는 주거 케어 공간
바빴던 시간이 흐르고 남아있는 것은 ‘소외감’과 ‘집’이 전부인 노년층에게 홀로 지내는 시간동안 외롭고 지쳐 있던 몸과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. 노화에 따른 달라지는 신체조건을 고려하여 이동하며 접하는 요소들에 자연요소나 빛 등 감성적인 요소들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며, 위급상황시 외부에 바로 알릴 수 있는 의료시설이 있는 안전한 노인 주거 공간을 제안한다. 또한 개인적인 공간을 보장하며 다른 사람들과 서로 교류하며 삶의 유희를 느끼는 공간을 제안한다.